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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판타지아' 모습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반쪽이전'부터 '판타지아'까지…극장 '용' 공연 계획 공개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올해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선보일 공연 라인업을 7일 공개했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장화 신은 고양이 비긴즈'가 오는 27일까지 공연되는 데 이어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국악 뮤지컬 '반쪽이전'이 찾아온다.
이어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리아라리'를 무대에 올리고,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는 태권도진흥재단이 선보이는 공연 '태권, 날아올라'가 관객과 만난다.
여름에는 안녕달 작가의 그림책 '수박 수영장'을 바탕으로 만든 동명 공연이 7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펼쳐진다.
가을부터는 '백만송이의 사랑'(10.1∼10.23), '드래곤 하이'(10.29∼11.27), '판타지아 - 부니부니 음악탐험대와 산타마을'(12.3∼12.31)이 차례로 상연된다.
공연 관련 정보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누리집(nm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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