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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원 마당극 장면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
"'태권도 성지' 무주 태권도원으로 여행 오세요"
이달 말까지 입장료·탑승료 50% 할인, 마당극 등 무료 운영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2021 여행가는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전북 무주군 설천면 태권도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먼저 태권도원 입장료와 모노레일 탑승료를 50% 할인해준다. 이에 따라 성인 기준으로 입장료는 2천원, 모노레일 탑승료는 1천원으로 내린다.
또 특별 프로그램으로 태권 북과 태권도원 마당극을 무료로 운영한다.
태권 북은 전통 북과 태권도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주말 오후 3시, 태권도원 마당극은 평일 11시부터 각각 진행한다.
태권도원 방문자에게는 음료 교환권과 태권도원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태권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을 맞아 태권도원에서 행복한 11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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