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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칠성음료 수제맥주 오디션 '수제맥주 캔이되다 시상식 [롯데칠성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롯데칠성 '수제맥주 오디션' 1위에 '옥토버훼스트 바이젠'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자사가 주최한 수제맥주 오디션 '수제맥주 캔이되다'에서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가 제조한 '옥토버훼스트 바이젠'이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중소형 수제맥주 제조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 대회에서는 지난 9월 온라인 투표를 통해 7개 제조사의 10개 브랜드가 본선에 올랐다.
소비자와 전문가의 블라인드 평가를 통해 옥토버훼스트 바이젠이 1위인 '골드캔'에 설정됐고, 나머지 9개 브랜드는 '실버캔'을 공동 수상했다.
본선에 오른 제조사들은 총 7천만원의 상금을 받으며, 롯데칠성음료는 이들에 맥주 생산과 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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