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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 [티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메타버스 속 가상 스타의 정체를 밝혀라…티빙 '갓스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은 오는 29일 신규 오리지널 예능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이하 '갓스타')를 선보인다고 1일 예고했다.
'갓스타'는 스타 6명이 가상세계에서 전혀 새로운 얼굴의 가상 인물이 돼 매력을 발산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맞추고, '부캐'(부캐릭터·제2의 자아를 뜻하는 신조어)로 끝까지 살아남는 1명을 선정하는 추리 서바이벌 예능이다.
제작진은 가상세계에 참여하는 스타들의 정체를 완벽하게 감추기 위해 페이스 에디팅 기술을 이용해 실존할 것 같은 가상의 인물로 새롭게 변신시킨다.
힙합 프로듀서 엠쌉, 배우 차훈, 록밴드 딥레드리카 멤버 데블카우, 신인 아이돌그룹 괴도루팡 멤버 민휘빈, 하이샤인뷰티 멤버 이온, '국민 첫사랑' 선우연까지 이미 6명의 가상 스타가 부캐로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29일 오후 4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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