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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포토콘테스트 나가사키현상 수상작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일본문화원서 제8회 한일포토콘테스트 수상작품전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이 개최한 제8회 한일포토콘테스트 수상작을 선보이는 전시가 20일 개막했다.
공보문화원은 올해 행사에 한일 양국에서 약 1천명이 사진 4천여 점을 응모했으며, 이 중 23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온라인시상식이 개최됐으며,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내 실크갤러리에서 수상작품전이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한일포토콘테스트는 한일 양국의 교류 촉진과 관광 진흥 등의 목적으로 2014년 시작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양국 간 왕래가 어려웠던 올해는 '추억을 잇다, 마음을 전하다'라는 주제로 두 나라의 매력을 담은 사진을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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