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 관광분야 대상 수상

▲ 순창 쉴랜드 풍경 [순창군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군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 관광분야 대상 수상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2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 행사에서 관광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순창군은 수려한 자연 속에서 휴양과 건강을 회복하는 체험시설 구축, 신체 건강과 정신건강을 아우르는 전문 프로그램 진행, 건강·힐링 관련 특화 시설인 쉴랜드 운영 등을 인정받았다.

군은 2022년까지 동식물 치유농업테마공원, 건강증진형 종합실내체육관도 건립할 예정이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K-웰니스 브랜드 대상 수상을 계기로 많은 사람이 순창군의 다양한 관광지를 찾아 치유와 건강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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