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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
'치유의 경기전 거닐다'…전주 문화재야행 한옥마을서 17일 개막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한밤의 문화재 체험행사인 '2022 전주 문화재 야행(夜行)'을 한옥마을 경기전 일원에서 오는 17∼18일에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치유의 경기전을 거닐다'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에서는 국악기와 싱싱볼, 다도와 무용, 관찰사가 들려주는 전라감영 역사 해설, 전주 유형문화재 사진전 등 31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한옥마을 인근의 웨딩거리로 축제 공간을 확대해 역사탐방 등의 행사를 연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라떼 한복 콘테스트, 한복 진품명품 등도 진행한다.
서배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휴식과 치유를 주제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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