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국민가수' 톱10, 그룹 '국가단'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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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소식] '국민가수' 톱10, 그룹 '국가단'으로 활동

박나래, '코미디 빅리그' 복귀…티빙, 영화 '해피 뉴 이어' 확장판 공개

히스토리 채널, '대참사: 인류가 초래한 재난' 23일 첫 방송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 '국민가수' 톱10, 그룹 '국가단'으로 활동 = n.CH엔터테인먼트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톱(TOP)10이 모두 새 그룹 '국가단'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국가단은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음악이 있는 국민가수단'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활동할 예정이며, 멤버들은 솔로 또는 유닛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지난달 종영한 '국민가수'는 K팝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등이 최종 10인에 올랐다.

국가단은 다음 달 26일부터 이틀에 걸쳐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 박나래, 2년 만에 '코미디 빅리그' 복귀 = 개그우먼 박나래가 약 2년 만에 tvN '코미디 빅리그'에 복귀했다.

JDB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개그우먼 박나래가 지난 20일 진행된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오랜만에 공개 코미디에 복귀해 설렌다"며 "관객들에게 받은 좋은 에너지를 건강한 웃음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나래의 복귀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7시 45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티빙, 영화 '해피 뉴 이어' 확장판 공개 =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가 확장판으로 재탄생한다.

배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등이 출연한 '해피 뉴 이어'는 서로 다른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해피 뉴 이어' 확장판은 미공개 장면을 포함해 본편에서 못다 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오는 26일 오전 10시 티빙서 전편이 공개된다.

▲ 히스토리 채널, '대참사: 인류가 초래한 재난' 23일 첫 방송 = 히스토리 채널이 오는 23일 다큐멘터리 '대참사: 인류가 초래한 재난'을 처음 선보인다.

방송에서는 최근 일어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를 비롯해 고층 빌딩, 댐, 항공기, 고속 열차 등 최첨단 과학기술이 최악의 참사로 이어진 원인을 파헤친다.

미국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비행기 추락 사고로 언급되는 '아시아나항공 추락 사고'를 포함해 '미니애폴리스 I-35 다리 붕괴 사고', '스페인 고속 열차 탈선 사고' 등을 조명한다.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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