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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샘 프리미엄 매트리스 '포시즌' [한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한샘, 프리미엄 매트리스 '포시즌' 재단장해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009240]은 프리미엄 매트리스 모델 '한샘 포시즌'의 모든 상품을 리뉴얼(재단장)해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샘의 독자적인 기술인 '블랙 T 스프링'을 전 제품군에 확대 적용했다. 블랙 T 스프링은 1천도 이상의 기름으로 담금질한 오일 템퍼드 강선으로 제작돼 탄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 하나의 스프링 내에 부드럽게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컴포트 존'과 단단한 지지력을 갖춘 '서포트 존'을 다양한 방식으로 배치한 스프링 구조를 적용했다.
여름에는 열을 흡수하고 겨울에는 열을 방출해 수면에 적합한 최적의 피부온도 28∼31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클리마 시스템'도 확인할 수 있다.
제품 디자인도 채도를 낮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도록 했고, 기존에 한글로 표시하던 '포시즌'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영문 'Four Season'으로 변경했다.
한샘 관계자는 "최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로서의 가치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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