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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크림, '중고 탭' 신설로 명품 리세일 본격화
부티크 서비스 개편…샤넬·프라다 등 상품 추가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네이버의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이 기존 부티크 서비스를 빈티지로 개편하고 중고 탭을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크림은 이번 개편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변경과 중고 탭 신설을 진행했다.
아울러 크림은 샤넬, 에르메스, 셀린느, 프라다, 발렌시아가 등 인기 명품 브랜드 상품을 추가할 예정이다.
시계 카테고리에는 롤렉스와 같은 프리미엄 라인이 신설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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