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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현관광지 야간 관광코스 '나오라쇼'(Night of Light Show)" [원주시시성관리공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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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현관광지 야간 관광코스 '나오라쇼'(Night of Light Show)" [원주시시성관리공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원주 간현관광지 야간 관광코스 '나오라쇼' 하반기 9월 6일 개장
10월 25일까지 매주 토·공휴일 전일 무료 관람…사전공연도 진행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간현관광지 야간 관광코스 '나오라쇼'(Night of Light Show)가 음악분수 시설보수를 마치고 9월 6일 재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나오라쇼는 장마철인 7∼8월에 야외 설비 보호 및 시설보수 작업을 위해 나오라쇼 공연을 휴장했으며, 9월부터 누구나 무료로 나오라쇼를 관람할 수 있다.
하반기 운영 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10월 25까지 매주 토요일 및 공휴일 전일이며, 오후 8시 40분부터 9시 10분까지 1회 30분간 진행된다.
아울러 나오라쇼 본 공연 시작 전에는 원주시민 및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문 공연팀이 오후 7시 50분부터 30분간 사전 공연(버스킹, 악기 연주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간현관광지 나오라쇼는 야간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로 구성되어 있다.
미디어파사드는 국내 최대 규모인 폭 250m 높이 70m의 자연 암벽 스크린을 활용, 12개의 대형 빔 프로젝터와 7대의 레이저로 다양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음악분수는 최고 60m까지 치솟는 물줄기의 진풍경을 연출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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