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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스트그린호 [대저해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울릉도∼독도 여객선 운항 3월부터 재개
(울릉=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3월부터 재개된다.
대저해운은 지난해 9월 연이은 태풍 영향으로 독도 접안시설이 파손된 후 여객선 웨스트그린호 운항을 중단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접안시설 난간과 경사로 등의 긴급 복구를 마쳤다.
이에 따라 웨스트그린호는 3월부터 매주 화, 목, 토요일 오후 3시에 울릉 저동항에서 출발해 독도를 오간다.
이 배는 여객 344명을 태울 수 있다.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걸리는 시간은 2시간 10분이다.
양병환 대저해운 대표이사는 "많은 국민이 울릉도와 독도에서 휴식과 관광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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