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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경 경음악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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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배 암향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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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문 하늘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대구 미술 이끈 5인 특별전 '시대의 선구자들' 12일 개막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 미술 형성에 큰 역할을 한 작고 작가 특별전 '시대의 선구자들'을 개최한다.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선 죽농 서동균, 태소 주경, 극재 정점식, 목랑 최근배, 이산 홍성문 5인의 회화, 서예, 조각 등 150여 점과 아카이브 자료가 소개된다.
이번에 조명되는 이들은 작가로서의 명예를 추구하기보다는 지역 미술의 정신을 지키고 후학들에게 가르침을 준 스승의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 인물들이다.
주최 측은 지난 30년간 문화예술회관 전시관과 함께 한 시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center.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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