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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
전주시의회, 24일 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오는 24일 용선중(62) 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인사청문 위원 9명은 용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자질, 전문성, 도덕성 등을 검증한다.
용 후보자는 한국관광공사 뉴욕·싱가포르지사장, 부산관광공사 마케팅실장, 다원투어 부사장 등을 지냈다.
최주만 인사청문위원장은 "전주관광재단은 문화 관광도시 전주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기관인 만큼 경영 능력과 운영 방향에 주안점을 두고 후보자를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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