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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항 방문한 크루즈선 MSC SPLENDIDA호 [자료사진] [부산항만공사 제공] |
부산관광공사, 메타버스로 부산 크루즈 여행 홍보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맞춰 메타버스로 부산 크루즈 여행을 홍보하는 온라인 행사를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30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이 행사는 크루즈 여행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로 크루즈 선박을 구현해 선내 투어와 유튜버 크루즈 여행기.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사전 신청은 23일까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크루즈 기항지로서 부산의 인지도를 높이고 본격적인 크루즈 여행 부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크루즈 여행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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