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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
[철원소식] 한탄강 주상절리길 시설 점검으로 임시 폐쇄 연장
(철원=연합뉴스) 강원 철원군은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 안전 점검으로 한탄강 주상절리길 임시 휴장 기간을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철원군은 이어지는 장맛비에 지반이 약해지고 한탄강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탐방객 출입을 막고 낙석방지망과 지지대 등 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어지는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져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시설점검 및 보수공사가 불가피하다"며 "장마가 그친 뒤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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