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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
울산 원도심서 15∼24일 현대미술제…100여 점 전시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2022 문화의거리 현대미술제가 7월 15∼24일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울산시와 중구가 후원하는 이번 미술제는 '시작부터 지금'을 주제로 과거의 다양한 사건 등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작업을 소개한다.
이번 미술제에서 국내외 작가 약 40명은 회화, 사진, 설치, 조각, 사운드 등 다양한 방식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문화의거리를 비롯해 옛 뉴목련장, 중구문화원 태화어울마당, 가기사진 갤러리, 가다갤러리, 갤러리 월, 아트스페이스 그루, 갤러리 아리오소 등에서 볼 수 있다.
전시 기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거리 악사 및 거리 화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중구 관계자는 "원도심 곳곳에서 전시 작품을 감상하면서 더위도 날리고 예술적 감성도 채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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