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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미진 세종문화회관 이사장 [세종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에 조미진 퓨처캡티바리더십그룹 대표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임원 출신인 조미진(59) 퓨처캡티바리더십그룹 대표이사가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에 선임됐다고 세종문화회관이 1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모토로라와 LG디스플레이, 현대차그룹에서 인사 담당 상무 등을 지내며 기업 조직문화 개선과 인재 개발 전문가로 활동해 조직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 이사장을 비롯해 선임직 이사엔 김미라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교수, 김성녀 전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김은경 명지대 성악과 객원교수, 김진형 전 연합뉴스 국제업무 상무, 김태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이의신 서울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이정은 더뮤즈오페라단 이사장 및 단장이 임명됐다.
선임직 감사엔 하만석 법무법인 민주 변호사가 임명됐다.
신임 이사회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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