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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천절 연휴 붐비는 제주공항 [연합뉴스 자료사진] |
한글날 연휴 나흘간 15만8천명 관광객 제주 찾을 듯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한글날 연휴 15만8천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이어진 한글날 연휴에 15만8천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14만3천437명보다 10.2% 증가한 수치다.
날짜별로 보면 8일 4만2천명, 9일 4만5천명, 10일 3만7천명, 11일 3만4천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한글날 연휴 기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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