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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판 아침이슬' 부른 쿠바 가수, 美 영주권 거부돼 추방 위기

  트럼프 정부의 對쿠바 강경정책 지지해온 '親트럼프 인사'쿠바계 美 정치인 대부분 '침묵'…언론 "루비오, 트럼프 정부서 변해"(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쿠바 반(反)정부 시위를 상징하는 노래를 부른 쿠바 출신의 래퍼가 미국에서 추방될 위기에 놓였으나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등 쿠바계 주요 정치인들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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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아첨하면 고분고분해진다 …김정은·푸틴도 알아차려"

  "리얼리티쇼의 성공한 사업가 이미지는 가짜…판단력도 의심됐다"트럼프 스타로 만들었던 TV쇼 '어프렌티스' 前홍보담당 공개 반성문(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내달 5일 대선에서 재집권을 노리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국적 인지도를 크게 높였던 TV 리얼리티쇼 '어프렌티스'의 전 홍보 담당자가 17일(현지시간) 공개적으로 반성문을 썼다.'어프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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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부통령 후보 TV토론 앞두고 월즈·밴스, 막판 '열공 모드'

  '동네 아재' 월즈, '빨간 넥타이' 맨 부티지지와 모의 토론'개룡남' 밴스, 전방위 압박 면접·모의 토론으로 단련(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은 TV 토론을 하루 앞둔 30일(현지시간) 막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이 초박빙 양상의 접전을 계속 보이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