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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트업·K컬처 접목 '꿈 페스티벌' 美 뉴욕서 개막

  권오현·권혁빈·김봉진 등 '사업 인사이트' 공유…K팝 아티스트 무대도정세주 UKF 의장 "韓 문화산업 중심되는 페스티벌로 성장 기대"(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K스타트업' 창업자들과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인 스타트업·문화 축제 행사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막했다.북미 지역 한인 창업가 단체인 한인창업자연합(UKF)은 이날부터 3일간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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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영화 '지옥의 묵시록' 빗대 시카고 軍 투입 시사

  트럼프, 영화 장면·대사 차용 "난 아침의 추방 냄새 사랑"주지사·시장 즉각 반발…프리츠커 "美대통령이 美도시에 전쟁 위협"(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장면과 대사를 차용, 군 병력을 동원해 시카고시를 상대로 대대적인 이민자 단속에 나설 것임을 시사하면서 민주당 소속인 주지사와 시장이 강렬하게 반발하고 나섰다.트럼프 대통령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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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무대 김창완밴드 "K-록·K-밴드도 세계로 나갈 잠재력 있어"

  "다양한 장르들 새로 조명받으면 K팝에 더 많은 가능성 생길 것"링컨센터서 K-뮤직 콘서트…터치드·먼데이필링도 함께 무대에(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열리는 'K-밴드' 콘서트에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나서기 위해 뉴욕을 찾은 가수 김창완은 6일(현지시간) 한국어(한글)가 가진 매력이 K-팝 인기의 저변을 만들어주고 있다며 K-록과 K-밴드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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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서 즐기는 K-컬처의 매력…올여름 공연·행사 '풍성'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뉴욕한국문화원은 7∼8월 한국 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복합문화축제 'K-컬처 페스타 인 뉴욕'을 개최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K-뮤직, K-영화, K-뷰티, K-그림책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뉴욕 맨해튼의 문화원과 뉴욕 일대 주요 문화예술 공간에서 펼쳐진다.◇ 링컨센터 야외무대서 K-뮤직 나이트…김창완밴드 등 출연광복 80주년 기념 대표 프로그램인 'K-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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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아이돌을 꿈꾸다'…뉴욕 한복판서 글로벌 오디션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의 K팝 아이돌 지망생들이 한국의 연예기획사 관계자들 앞에서 실력을 뽐내는 오디션 무대가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열렸다.글로벌 K팝 인재 발굴 프로젝트인 'K-FAN 페스티벌'은 30일(현지시간) 오후 맨해튼 미드타운에 위치한 에일리스튜디오에서 오디션 행사 'K-FAN 페스티벌 &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개최했다.북미 지역 100여개 지원팀 중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이날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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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는 프라다…'의 모델 애나 윈터 37년만에 보그 편집장 퇴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모델로도 유명한 패션잡지 보그의 애나 윈터(75) 편집장이 37년 만에 편집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미국의 주간지 '피플'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윈터 편집장은 전날 직원회의에서 보그 편집장직 사퇴 소식을 알렸다.다만, 보그 발행사인 콘데나스트의 글로벌 최고콘텐츠책임자(CCO) 및 보그의 글로벌 편집책임자 역할은 유지하며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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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힙합 거물' 숀 콤스 美서 형사재판 개시…성매매 등 혐의

  檢 "피해자들에 성적인 파티 참여 강요…거부하면 잔인하게 폭행"콤스 측 "합의에 의한 사생활 관계를 검찰이 성매매로 왜곡"(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성매매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국 힙합계 거물 숀 디디 콤스(55)의 형사재판이 12일(현지시간) 개시됐다.AP 통신은 이날 뉴욕 남부연방법원에서 성매매 등 혐의로 기소된 콤스에 대한 형사재판 심리 절차가 개시됐다고 보도했다.앞서 뉴욕남부지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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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메트미술관, 불법 취득 문화재 반환 지속…"5개국에 반환"

  홀라인 CEO "네팔·캄보디아·태국·이라크·예멘에 최근 반환 조치"현대미술 전시관 리모델링해 2030년 재개관…멕시코 여성건축가가 설계(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세계적인 미술관인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메트) 미술관이 밀수·약탈 등 불법적 방법으로 미국에 반입된 소장품을 반환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맥스 홀라인 메트미술관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미술관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무슨 소장품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