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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와 함께 일본 진출한 '마뗑킴'…도쿄 시부야에 1호 매장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무신사는 일본에서 공식 유통하는 하고하우스 운영 브랜드 마뗑킴(Martin Kim)이 이달 하순 일본에 첫 번째 정식 오프라인 매장을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장은 하루 평균 유동 인구가 300만명에 달하는 도쿄 번화가 시부야의 인기 쇼핑 명소 '미야시타 파크' 2층에 38평 규모로 자리했다. 앞서 무신사는 지난해 11월 마뗑킴과 일본 공식 총판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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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롯데글로벌로지스, 창덕궁 환경 정화 참여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3일 창덕궁에서 '고궁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문화재를 보존하고 친환경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본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하반기에도 서울 시내 주요 궁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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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진장 많은 신발 한곳에'…무신사 슈즈 페스티벌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무신사는 오는 21일까지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신발 기획전 '무신사 슈즈 페스티벌'을 한다고 7일 밝혔다. 무신사에서 주목받는 스니커즈, 제화 브랜드 인기 상품, 봄·여름 신상품 등 8천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성수동 무신사 스퀘어 성수4에서는 오는 10∼13일 주목할 만한 브랜드를 모아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 닥터마틴, 레드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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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일레븐, 자체 브랜드 패션사업 진출…"미래 성장동력"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9일 자체 브랜드(PB) 세븐셀렉트 의류 상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우선 9천원대 세븐셀렉트 수피마 티셔츠를 출시하고 이달 하순에는 양말 8종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세븐일레븐은 지난해 9월 동대문던던점을 패션·뷰티 특화점포로 조성하고 티셔츠와 패션 양말 등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해 10월에는 차세대 가맹모델인 뉴웨이브오리진점에서도 패션 상품을 전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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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그재그, 2030세대 여성 겨냥 편집숍 '셀렉티드' 출시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카카오[035720]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20·30세대 여성을 겨냥한 브랜드 편집숍 '셀렉티드'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플랫폼에는 세터, 오더먼트 바이 보카바카, 시야쥬, 인사일런스 우먼, 몽돌, 로제프란츠, 오프아워, 펠로 아 펠로, 나른 등 20·30세대 여성의 수요가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 140개가 입점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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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입점 브랜드, 산불피해 주민에 의류 1만5천여점 기부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무신사는 45개 입점 브랜드와 함께 경북 지역에서 확산하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의류 1만5천여점(2억5천여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티셔츠, 속옷, 양말 등 위생상 자주 갈아입어야 하는 의류다.기부에는 르아르, 미드나잇무브, 슈퍼서브, 어반스터프, 일오공칠, 플리즈노팔로우 등 브랜드가 동참했다.무신사는 오는 28일까지 참여 브랜드를 추가로 모집해 피해지역 주민에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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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CM "올해 1월 신진 브랜드 거래액 두 배로 증가"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무신사가 운영하는 편집숍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설립 5년 이내 신진 브랜드의 지난 1월 평균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배로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월 거래액이 1억원을 넘어선 브랜드 수도 60% 이상 늘었다. 29CM의 강점인 고객 취향 중심의 큐레이션과 스토리텔링 기반의 브랜드 협업을 적극 추진한 성과라고 플랫폼 측은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신규 입점 브랜드를 소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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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상하이 패션위크서 쇼룸…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신세계[004170]백화점은 K패션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가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패션위크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비건타이거(VeganTiger), 스티밀론(Stimilon), 비엘알(BLR), 토이뜨(Toitt) 등 해외 성장성이 검증된 4개 브랜드와 함께 패션위크의 공식 수주전시회인 '모드 상하이'(MODE S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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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특허청, K패션 해외진출 간담회…지재권 선제 대응 모색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무신사는 21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특허청과 패션 플랫폼 업계 현장 소통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국내 중소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상표·저작권 침해와 같은 지식재산권(IP)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논란이 된 소재 혼용률 이슈도 논의됐다. 무신사는 패션업계의 혼용률 허위 기재와 같은 부정 경쟁 행위에 대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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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와 일본 진출한 마뗑킴, 오사카서 올해 첫 팝업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무신사는 일본에서 공식 유통하는 패션 브랜드 마뗑킴의 올해 첫 팝업 스토어(임시매장)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22∼28일 오사카의 한규우메다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팝업에서 마뗑킴의 가을·겨울(FW) 인기 상품 등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20·30세대 여성 중심으로 약 9천명이 매장을 찾았고 온오프라인 합산 약 6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무신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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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 AI 유망기업 몰로코와 제휴…"고객 추천 기술 고도화"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무신사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애드테크' 분야 유망기업인 몰로코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무신사에 입점한 브랜드의 추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고객이 무신사에서 브랜드와 상품을 탐색할 때 개인별로 최적화한 상품을 제안하는 기능이다. 고객은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고 무신사와 브랜드 입장에서는 매출과 신뢰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