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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honey] '엄뫼' 모악산이 품은 금산사
(김제=연합뉴스) 현경숙 기자 = '엄뫼' '큰뫼'는 모악산(해발 793.5m)의 옛 이름이다. '어머니 산' '큰 산'이라는 뜻이다. 김제·만경 평야와 동진·만경강을 낳은 모악산 자락에 불교 미륵신앙 성지인 금산사가 폭 안겨 있었다.◇ 내비 둬!! … '나는 쉬고 싶다'절 한 번 한 뒤 구슬 1개 꿰고, 다시 절 한 번 한 뒤 구슬 1개 꿰고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모
[걷고 싶은 길] 가을 예감 청주 상당산성 둘레길
(청주=연합뉴스) 현경숙 기자 = '충북의 심장' 청주의 역동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상당산성에 올라야 한다. 산성에 서면 청주를 남북으로 흐르는 미호강과 그 지류인 무심천, 청주의 진산인 우암산, 중부 거점 공항인 청주국제공항, 오창과학산업단지, SK하이닉스 청주 사업장, 청주 시민의 보금자리인 빽빽한 아파트 단지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연보라색 벌개미취가 곱게 핀 상당산성은 가을을 예고하고 있었다.◇ 한국은 '산
[imazine] APEC이 기억할 경주, 한류의 원천 ③ 보문단지
경주 APEC은 2005년 부산 APEC 이후 한국에서 20년 만에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이다. 부산 APEC이 '해양 국가' 한국, '동북아 산업, 물류 거점' 부산을 세계에 알렸다면 경주 APEC은 한류의 원천인 한국의 역사, 문화, 전통을 국제사회에 각인하게 될 것이다. 세계는 한국의 미래 천년을 열 저력을 신라 천 년 역사를 간직한 경주에서 목격하게 될 것이다. ◇ 제2의 '분짜 오바마'미국의
[imazine] APEC이 기억할 경주, 한류의 원천 ② 일출부터 별이 빛날 때까지
(경주=연합뉴스) 현경숙 기자 = 천 년 동안 한 번도 수도의 지위를 내놓지 않았던 경주는 천의 얼굴을 가졌다. 문무대왕릉이 있는 동해의 일출은 장엄했고, 황리단길은 활력이 넘쳤다. 동궁과 월지, 첨성대, 월정교의 야경은 '한여름 밤의 꿈'과 다르지 않았다.◇ "죽어서도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문무대왕 수중릉과 감은사지 삼층 석탑문무대왕릉 뒤로 붉은 해가 떠오르자 사진작가들이 일제히 셔터를 눌렀다. 백사장
[imazine] APEC이 기억할 경주, 한류의 원천 ① 신라 천년·미래 천년
(경주=연합뉴스) 현경숙 기자 = '천년 국가' 신라(서기전 57∼935년)의 국호에 담긴 참뜻은 혁신과 세계화이다. '나날이 새로워지고 사방을 아우른다'는 뜻의 '덕업일신 망라사방'(德業日新 網羅四方)이라는 이상에서 유래한 국호가 '신라'(新羅)이다. 이다. 세계를 매혹하는 한류의 뿌리는 신라에 닿아 있다.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신라는
[여행honey] 백두대간의 불꽃 설악산, 설악의 법향 신흥사
(속초=연합뉴스) 현경숙 기자 = 하늘 향해 타오르는 불꽃 같은 암봉들이 숲을 이룬 설악산(해발 1,708m)은 세계의 어떤 산도 따라가지 못할 기품을 지녔다. 답답하거나 슬플 때는 설악으로 가라. 항상 그 자리에서 기다리는 설악은 당당함과 아름다움으로 기쁨과 위안을 준다. 여행자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다.◇ 꽃보다 바위'설악산의 절경이 대단했다. 나의 마음이 절로 편안해진다. … 나는 6학년이지만 마음만은 1학년 같고 싶다.'
[걷고 싶은 길] 고래의 꿈을 찾아가는 길
(울산=연합뉴스) 현경숙 기자 = 7천여 년 전 새겨진, 세계 최고(最古) 고래사냥 그림인 반구대 암각화와 한국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유적인 천전리 명문 및 암각화. 한반도 선사 문화의 진수인 두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확실시된다. 두 암각화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명품 산책로가 있다. 1억년 전 공룡 발자국 화석도 맨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이 길 위에 서면 누구나 시간 여행자가 된다. ◇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확실시되는 반
[여행honey] 부산 시민의 '친구' 금정산과 범어사
(부산=연합뉴스) 현경숙 기자 = "지금부터 2천년 전에 단군왕검이 있어서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를 열어 조선이라고 불렀으니, 바로 요임금과 같은 시대다.” 고려 후기 고승 일연(1206 ~ 1289) 선사가 쓴 '삼국유사' 기이편의 첫머리이다. 고조선과 단군에 관한 기록은 국내 문헌 중 삼국유사에 처음 등장한다. 한민족 뿌리가 고조선과 단군이고, 한반도 역사가 반만년에 이른다는 믿음을 굳히는 근거가 됐다. 현존하
[걷고 싶은 길] 지리산 봄 마중, 구례 산수유 길
(구례=연합뉴스) 현경숙 기자 = 지리산 성삼재와 차일봉엔 하얀 잔설이 아직 녹지 않았는데 산 아래 구례 산동면에는 노란색 파스텔을 칠한 듯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산에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으로 사랑받는 산수유의 꽃말은 '영원불멸의 사랑'이다. 불멸의 사랑을 찾아 걷기를 시작하자.성삼재 너머에는 노고단과 지리산 제2봉인 반야봉이 오늘도 우람하게 이 땅을 지키고 섰을 것이다. 전남 구례 산동면 산수유 마을에서 바라보면
[걷고 싶은 길] 노벨문학도시 장흥의 한승원 문학 길
(장흥=연합뉴스) 현경숙 기자 = 노벨 문학상을 받기 전 한강 작가를 설명할 때 빠질 수 없는 말이 '한승원의 딸'이었다. 그만큼 한승원은 한국 현대 문학에서 큰 산이었다. 한승원 선생은 이제 노벨 문학상을 받은 한강의 아버지로 더 유명해졌다.◇ '한승원의 딸' 한강·'한강의 아버지' 한승원서점에 가면 한강의 작품 옆에 한승원 선생의 시와 소설이 나란히 배치돼 있고, 선생의 저작도 한강의 작품과 함께
[걷고 싶은 길] 가슴 벅찬 새 해를 안고 걷는 바다부채길
(강릉=연합뉴스) 현경숙 기자 = 쏴~ 꽝! 쏴~ 꽝!. 넓고 푸른 동해의 파도는 거세고 우렁찼다. 을사년 새로 떠오르는 해의 기운을 가슴 가득 안고 걷기에 '정동심곡 바다부채길'만큼 제격인 곳은 별로 없다.◇ 바다와 하나 되는 해안 단구 길경복궁과 광화문의 정 동쪽 땅끝인 강릉 정동진에서 시작하는 바다부채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안 단구를 따라 조성된 도보 여행 길이다. 이 해안 단구는 200만∼250만 년 전에 일어난 지각 변
[걷고 싶은 길] 시민 곁에 가까이…율동공원 수변로
(성남=연합뉴스) 현경숙 기자 = 숲길, 오솔길, 도심길, 골목길 …. 세상의 길들은 다채롭지만 가까운 공원 산책로만큼 이롭고 소중한 길도 많지 않을 것 같다. 성남 율동자연공원 수변 길을 걷는 시민들은 여유롭고 행복해 보였다.◇ 가을처럼 곱게 물들고 …율동공원의 드넓은 주차장은 이미 출근 시간대에 거의 차 있었다. 김덕희 성남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산책하러 오는 분들이 많아요. 아침 일찍 여기서 운동한 뒤 출근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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