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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문 닫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DB 및 재판매 금지] |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다섯달 가까이 문을 열지 못한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50만점에 육박하는 소장품을 온라인으로 전시하기로 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을 보유한 루브르 박물관은 26일(현지시간) 48만2천점의 작품을 홈페이지(collections.louvre.fr)에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장뤼크 마르티네 루브르 박물관장은 "연구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 서비스할 목적으로 몇 년 동안 준비해온 사업"이라며 "접근성은 우리 임무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홈페이지에서는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 중인 회화, 조각, 가구, 직물, 보석 외에도 프랑스 북부 리에방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 유물 보존센터에 있는 작품들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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