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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백제박물관 산하 몽촌역사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 산하 몽촌역사관은 전시실 개선 공사를 위해 11월 30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어린이 관람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바닥을 고르게 하고 기타 시설을 보수하는 작업이다. 휴관 기간에도 유아·초등학생 동반 가족과 단체를 위한 온라인 교육과 일부 현장 교육 프로그램은 운영된다.
한성백제박물관 본관과 백제집자리전시관도 정상 운영된다. 몽촌역사관은 보수 공사를 마친 뒤 12월 1일 개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몽촌역사관 홈페이지(http://baekjemuseum.seoul.go.kr/dreamvillage)와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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