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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TV 제공] |
서울시, 11월부터 1인가구 병원 동행 지원…시간당 5천원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11월부터 '1인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요양보호사 등을 동행자로 지정해 1인 가구 시민이 서울시 내 병원에 갈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을 동행하도록 한다. 병원 접수, 진료, 수납, 입·퇴원 절차도 지원한다.
오세훈 시장의 공약 사업인 이 서비스는 1인 가구는 물론 가족이 부재하거나 한부모가정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콜센터를 통해 받으며, 당일 신청도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주중 오전 7시∼오후 8시이며, 연간 6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5천원이다. 돌봄SOS센터 지원 대상자 중 중위소득 85% 이하 이용자는 연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달 17일까지 서비스를 수행할 전문 기관을 모집한다. 10월 1일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이후 콜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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