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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 '1인 가구 원스톱 콜센터' 홍보 이미지 [서울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송파구, 1인 가구 원스톱 콜센터 본격 운영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시범 운영해온 '1인 가구 원스톱 콜센터'를 완비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송파구의 1인 가구 수는 2019년 기준 6만8천861가구로, 서울시에서 세 번째로 많다. 이에 구는 지난 7월 '1인 가구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5대 분야 4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1인 가구 원스톱 콜센터(☎ 02-2147-0077)는 1인 가구 지원 관련 모든 사업을 안내하는 통합 상담 창구다. 1인 가구 주민이 전화 한 통만 하면 맞춤형 지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이 콜센터를 서울시 '1인 가구 포털'과도 연계해 시 지원 사업까지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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