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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사도광산 근대 유산 '부유선광장' (사도[일본]=연합뉴스 자료사진) 박상현 특파원 =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일본 니가타현 사도 광산 부유선광장. 근대유산인 부유선광장은 세계유산 구역에서 제외됐다. 부유선광장 주변에는 사도 광산 조선인 노동자 관련 사실을 전시한 아이카와 향토박물관이 있다. |
"일본 사도광산 노동자 추도식 내달 24일 개최" <교도>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과정에서 약속한 노동자 추도식이 11월 24일 열릴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7월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안건이 심사된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일본인과 조선인 노동자들을 위한 추도식을 매년 사도섬에서 개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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