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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시 신곡 '러브 미 러브 유' [미스틱스토리 제공] |
밴드 루시, 동물권행동 카라와 반려동물 소중함 알린다
프로젝트 음원 '러브 미 러브 유'…김이나·악뮤 이수현도 힘 보태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밴드 루시(LUCY)가 '동물권행동 카라', 작사가 김이나, 악뮤 이수현과 함께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노래를 발표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루시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러브 미 러브 유'(LOVE ME LOVE YOU)를 발매한다.
루시와 동물권행동 카라가 함께하는 프로젝트 음원 '러브 미 러브 유'는 동물들을 위한 보금자리 '카라 더 봄 센터'를 대표할 음악이 된다. 공익 목적으로 무료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루시가 작곡한 순수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김이나가 반려동물의 시선에서 가족을 바라보는 마음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또 이수현의 청아한 목소리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소속사는 "루시는 이번 곡을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 사이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지고 방치되거나 유기되는 반려동물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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