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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약서 들어 보이는 김정섭 공주시장(왼쪽 2번째)과 관계자들 [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공주 쌀 '햇반'으로 식탁 오른다…공주시·CJ제일제당 등 협약
(공주=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공주에서 생산된 쌀이 '햇반'용으로 공급된다.
공주시는 8일 시청 집현실에서 국내 즉석밥 시장 1위 업체인 CJ제일제당, 농협대전유통, 공주통합RPC와 공주산 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올해 공주산 쌀 1천t을 CJ제일제당에 납품하기로 하고, 내년부터는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량을 늘려가기로 했다.
앞으로 CJ제일제당의 햇반용 쌀 수요량의 10%인 6천t 공급을 목표로 한다.
CJ제일제당과 농협대전유통은 앞으로 공주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유통·판매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지역 쌀을 비롯한 농특산물이 소비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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