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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나리공원 꽃밭 [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양주시 "'1묶음 1천원' 가을꽃 가져가세요"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31일까지 나리공원에서 키운 천일홍 등 꽃을 직접 꺾어 가져갈 수 있는 절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가격은 꽃 종류별로 다르지만 기본 1묶음에 1천원 정도다.
절화가 가능한 꽃은 천일홍, 핑크뮬리, 가우라, 장미, 팜파스그라스 등 나리공원에서 키운 꽃이다.
양주시는 지난달 4일부터 지난 20일까지 47일간 나리공원 꽃밭을 개장했으며 이 기간 27만여 명이 꽃밭을 찾아 가을꽃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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