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9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장하나. [BM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골프소식] BMW, 에비앙 챔피언십 등에 의전 차량 제공
(서울=연합뉴스) BMW 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과 유럽 남녀 프로골프투어 신설 대회 스칸디나비안 믹스 등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한다.
BMW 그룹은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과 스칸디나비안 믹스에 출전하는 선수와 관계자 의전 차량과 홀인원 상품으로 BMW 자동차를 제공하는 등 공식 파트너가 됐다고 9일 밝혔다.
제공 차종과 세부 후원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6월 스웨덴에서 열리는 스칸디나비안 믹스는 남녀 선수 78명씩 모두 156명이 출전해 같은 코스에서 겨뤄 순위를 가리는 혼성 대회다.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 신설됐지만 신종 코로나19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못해 올해 처음 열린다.
7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아문디 에비앙챔피언십은 LPGA투어 5개 메이저대회 가운데 하나이며 작년에 열리지 못해 2019년 우승자 고진영(26)이 디펜딩 챔피언이다.
BMW 그룹은 또 지난해 코로나19 때문에 치르지 못했던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0월 21일∼24일 부산에서 예정대로 개최한다고 확인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