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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시간 광복절에 시애틀 상대로 역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 
류현진 시애틀전 6⅓이닝 4실점…승리 날리고 졸지에 패배 직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했지만, 구원 투수의 난조로 졸지에 패전 투수 일보 직전에 몰렸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 모바일파크에서 시애틀을 상대로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동안 2점을 줬다.
그는 3-2로 앞선 7회말 1사 1, 3루에서 배턴을 트레버 리처즈에게 넘겼다.
그러나 리처즈가 첫 타자 루이스 토렌스에게 왼쪽 펜스를 살짝 넘어가는 석 점 홈런을 맞아 류현진의 자책점은 4점으로 늘었다. 
리처즈는 곧바로 재러드 켈레닉에게도 연속 타자 홈런을 맞고 고개를 숙였다.
토론토는 7회말 현재 3-6으로 끌려가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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