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TXT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걸그룹 하츠투하츠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무진 단독 콘서트 '오늘의, 이무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요소식] TXT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하츠투하츠 첫 팬 미팅 전석 매진…이무진 연말 단독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TXT 여덟 번째 2억 스트리밍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0일 밝혔다.

이 곡은 지난 18일 기준 2억 재생 수를 돌파했다. 피처링 참여를 제외하고 팀이 정식 발매한 곡 기준으로 여덟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이다.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는 지난 2019년 10월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 '꿈의 장 : 매직(MAGIC)'의 타이틀곡이다. 뉴 웨이브가 더해진 신스팝 장르로, 소년들이 함께하며 벌어지는 마법 같은 순간에 대해 노래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억회 이상 재생된 '0X1=러브송(LOVESONG)'을 비롯해 총 17개의 1억 이상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다.

▲ 하츠투하츠, 첫 팬 미팅 전석 매진 =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내년 2월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여는 첫 팬 미팅 '하츠 투 하우스'(HEARTS 2 HOUSE)를 일찌감치 전석 매진시켰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하츠투하츠가 처음으로 여는 단독 팬 미팅이자,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멤버들은 팬들을 소셜 클럽에 초대하는 콘셉트로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게임을 선보인다.

하츠투하츠는 국내 팬 미팅에 이어 내년 3월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프리미어 쇼케이스 '하츠 투 하우스'(HEARTS 2 HOUSE)를 연다.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도 팬 미팅을 열고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 이무진, 오늘부터 단독 콘서트 '이무션' = 가수 이무진이 20일을 시작으로 21·24·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 중구 메사홀에서 단독 콘서트 '오늘의, 이무션(eMUtion)'을 연다고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밝혔다.

이번 공연명은 이무진의 이름과 '이모션'(Emotion·감정)을 결합해 만들어졌다. 이무진은 자신만의 솔직한 감성으로 관객과 교감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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