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재미있는 취미생활, 평생학습관에서 배웠어요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달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 달간 군 평생학습관에서 배움에 열정을 가진 군민들을 대상으로 '뚝딱뚝딱 공예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은 공예수업 과정을 통해 취미 계발 및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군민들의 인지능력을 강화하고 자존감을 향상시켜 자아 개발에 도움을 주는 데 목표를 두고 진행됐다.
주된 교육 과정은 ▲가죽공예 ▲한지공예 ▲목공공예 ▲라탄공예이다.
해당 수업 내용은 앞서 진행한 '평생학습도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설문조사'의 강좌 수요 결과를 반영해 수강생들의 출석률이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평소 체험하지 못한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뚝딱뚝딱 공예교실을 통해 수강생들과 서로 도우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을 만들며 작품들을 일상생활에도 사용할 수 있어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며 공예교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며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겪는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9월 중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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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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