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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취임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태권도·태권도원 활성화 노력"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오응환(50)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17일 전북 무주군 재단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대신한 첫 부서장 회의를 열어 "태권도 발전을 위한 협력, 무주태권도원 활성화, 지역과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이사장은 "이를 위해 국기원,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연맹,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등 태권도 단체와 머리를 맞대겠다"며 "태권도계 원로들 고견도 듣겠다"고 말했다.
그는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에 맞는 여행 상품 개발, 관광지로서 태권도원 매력 부각, 태권도원을 활용한 태권도 행사 및 훈련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이사장은 활발한 소통, 복지 향상, 조직 권위주의 타파 등으로 태권도 보급·진흥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드높이겠다고 피력했다.
여주대 경찰행정학과를 나온 오 이사장은 세계태권도청소년연맹 사무총장, 대한장애인협회 상임부회장, 세계태권도 한마당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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