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필리핀 관광부, 세부에서 '사랑의 버스' 운영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필리핀 관광부는 필리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사랑의 버스'(LOVE BUS)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필리핀 관광부는 지난 22일 세부에서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 관광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선포했다.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를 위해 마련된 사랑의 버스는 평일 오전 6시부터 9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하루 두 차례 밍글라닐라 안조 월드와 SM 시사이드 사이의 주요 노선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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