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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도시공사 정진호 '강슛'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18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인천도시공사와 SK호크스의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 정진호가 공격하고 있다. 2020.12.18 kw@yna.co.kr |
김동명 혼자 13골 폭발…두산, 상무 꺾고 핸드볼리그 6연승(종합)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두산이 혼자 13골을 몰아친 김동명의 활약을 앞세워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6연승을 내달렸다.
두산은 18일 충북 청주의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31-22로 승리했다.
인천도시공사와 개막전 패배 이후 6연승을 이어간 두산은 6승 1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공동 2위인 인천도시공사, SK 호크스(이상 4승 1무 2패)와 승점 차는 3점으로 벌렸다.
두산은 김동명이 혼자 13골을 터뜨렸고, 정관중이 5골에 5도움으로 활약하며 상무에 9골 차 넉넉한 승리를 따냈다.
앞서 열린 공동 2위 맞대결에서는 SK와 인천도시공사가 19-19로 비겼다.
종료 9초를 남기고 인천도시공사 정진호의 득점으로 19-19, 동점이 됐고 종료 직전 SK 판은제의 슈팅은 인천도시공사 골키퍼 이창우에게 막혔다.
◇ 18일 전적
▲ 남자부
SK(4승 1무 2패) 19(8-9 11-10)19 인천도시공사(4승 1무 2패)
두산(6승 1패) 31(15-10 16-12)22 상무(2승 5패)
하남시청(4승 3패) 24(10-10 14-11)21 충남도청(7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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