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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국제 호랑이의 날 맞아 26일 백두대간수목원서 전시회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26일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에서 '국제 호랑이의 날'(7월 29일) 기념 테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국제적인 멸종위기종인 호랑이의 보호·보전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호랑이의 호기심·본능을 유발하기 위한 소가죽 활용 동물 모형 인형이 등장하며, 여름철 섭식 욕구 저하 방지를 위한 미네랄 얼음 등이 공급된다. 사육사가 관람객들에게 직접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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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매력 느껴보세요" 광복80주년 맞아 세종수목원서 전시회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나라꽃 무궁화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일원에서 '움찬세종과 함께하는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종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무궁화원까지 이어지는 무궁화 로드(1.5㎞)를 중심으로 세종수목원 대표 품종인 '움찬세종'과 3일간 꽃이 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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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수목원서 내달 11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별빛축제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한여름 밤 꽃향기가 가득한 백두대간 알파인하우스에서 별빛축제를 즐겨보세요."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다음 달 11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하우스에서 '알파인하우스 꽃별산책' 야간 전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2020년 사라져가는 고산식물 보전을 위해 해발 600ｍ에 1천400㎡ 규모로 조성된 알파인하우스에서는 현재 구상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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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된 韓산림녹화기록, 개도국 녹화모델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11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최종 등재된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은 6·25 전쟁 등으로 황폐해진 국토를 정부와 국민이 손잡고 성공적으로 재건한 산림녹화사업의 전 과정을 담은 자료다.당시 헐벗은 산과 들에 나무나 화훼류를 심어 국토를 푸르고 아름답게 꾸미자는 각오를 다지며 생산한 각종 공문서와 작업일지, 사진, 필름, 동영상, 포스터, 우표 등 총 9천619점이 그것이다.이 기록물은 현재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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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수목원으로 치유하러 오세요" 산불 피해민에 무료개방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최근 대형산불 피해를 본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수목원·정원 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백두대간수목원을 찾는 산불 특별재난지역 선포 영남지역 8개 시·군(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산청군, 하동군, 울주군)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지역 주민은 신분증 또는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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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수목원으로 새우난초 구경오세요" 11∼20일 특별전시회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경북 봉화군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새우난초의 봄, 다시 피어나다'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경북지역 식물 재배 동호회원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에는 영주난우회의 자생 새우난초와 원예종 등 130여점이 선보인다.영주난우회와 백두대간수목원은 2023년부터 자생식물의 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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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노거수 5그루·보호수 5그루 '올해의 나무'로 선정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산림청은 전국에 분포하는 보호수 5그루와 노거수 5그루를 '2025 올해의 나무'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산림청은 지난해 9월부터 전국 시도와 지방산림청에서 61그루의 보호수와 노거수를 추천받아 전문심사단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 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해 올해의 나무를 선정했다.보호수 분야에서는 강원 영월 소나무, 광주 서구 왕버들, 서울 송파 느티나무, 강원 인제 돌배나무, 부산 기장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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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수목원으로 이색튤립 구경오세요" 내달 6일까지 특별전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하우스에서 '튤립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특별전에는 후밀리스튤립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원종 튤립 20여종이 선보인다.튤립의 원산지로 알려진 중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원종 튤립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개량종 튤립과는 다른 독특한 형태와 색상을 보인다. 이규명 백두대간수목원장은 "중앙아시아 원종 튤립은 기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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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선, 특허받을 수 있을까?＂특허청，선조 우수발명 심사착수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특허청은 오는 5월 19일 제60회 발명의날을 맞아 선조 발명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선조 우수 발명품 15점을 선정하고 '명예특허' 등록 여부 결정을 위한 심사 착수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특허청은 심사관·선행기술조사기관 및 국립중앙과학관 등과 협업을 통해 65개 발명품을 추천받은 뒤 해당 발명의 역사적 의미와 기술적 특징 등을 검토해 선조 우수 발명품을 선정했다.우수 발명품은 앙부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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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태백산 눈축제 임시열차' 운행…9일과 16일 왕복 2회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제32회 태백산 눈축제' 기간 방문객 편의를 위해 새마을호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임시열차는 축제 기간 일요일인 9일과 16일 서울역∼태백역 구간을 하루 2회 왕복 운행한다. 축제 방문객의 당일 여행 일정에 맞춰 하행은 서울역에서 오전 7시 28분 출발하고, 상행은 서울역에 오후 9시 21분 도착한다. 승차권은 전국 역 창구와 레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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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 세종] 국립세종수목원서 봄 알리는 제주백서향 활짝

  (세종=연합뉴스) 국립세종수목원에 제주도에서만 자생하는 제주백서향이 14일 꽃을 활짝 피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국립세종수목원 희귀특산전시온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주백서향은 제주도 중산간 곶자월 지역에서 서식하는 특산식물이다. 팥꽃나무과 팥꽃나무속에 속하는 늘푸른 작은키 식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제주백서향은 매화나 산수유보다 먼저 봄을 알리는 꽃으로, '상서로운 향의 흰 꽃'이라는 이름처럼 향이 좋고 멀리 간다고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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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제80주년 식목일 기념 포스터 공모…21일까지 접수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산림청은 이달 21일까지 '제80주년 식목일 기념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80년의 역사 속에서 국민이 함께 가꿔온 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생활 속 나무 심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포스터 디자인으로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주제로 80주년을 맞이한 식목일의 의미와 숲의 소중함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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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대 문화예술원·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문화예술 진흥 맞손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목원대학교 문화예술원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문화예술 진흥과 향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전날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서은숙 목원대 문화예술원장과 최정숙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가 참석, 서명했다.양 기관은 문화예술 향유층을 확대하고 예술 교육과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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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전국 자연휴양림 이용자 1천998만명…전년보다 3.8% ↑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산림청은 지난해 자연휴양림 이용자가 1천998만명으로 전년 1천924명보다 3.8%(74만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현재 국내에서는 국립 46곳, 공립 129곳, 사립 24곳 등 총 199개 자연휴양림이 운영 중이다. 지난해 이용자를 시설별로 보면 국립자연휴양림 429만3천명, 공립 1천513만9천명, 사립 54만7천명이다.자연휴양림 이용자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시설 확충 요구도 늘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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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설 연휴 열차승차권 암표거래 25건 경찰 수사 의뢰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설 특별 수송기간(1월 24∼2월 2일) 열차승차권 암표 거래를 단속해 판매자를 특정할 수 있는 25건을 적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추석 암표 집중 모니터링 기간에 수사 의뢰한 107건보다 76.6% 감소한 것이다.코레일은 매크로(컴퓨터로 지정된 동작을 자동으로 반복 입력하는 프로그램) 이용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 황금시간대 다량의 승차권 확보를 제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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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백두대간수목원·국립세종수목원 '한국관광 100선' 선정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한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자체 운영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포함됐다고 3일 밝혔다.경북 봉화군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으로, 백두대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4천여종의 자생식물과 멸종위기종인 백두산 호랑이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세계 유일의 야생식물종자 영구저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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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에어, 내달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입점…"출국시간 대폭단축"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다음 달부터 진에어로 해외를 가는 여행객은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간편하게 탑승수속을 할 수 있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진에어의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입점이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제주항공에서 5개로 늘었다.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발권과 수하물 위탁을 역에서 미리 마치고 인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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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하늘숲추모원, 설 연휴 정상 운영…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설 연휴(27∼31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이번 설 연휴 국립하늘숲추모원에 2만여명의 성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 환경 제공을 위해 추모목 관리과 안전사고 예방, 환경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설 연휴 추모원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용객을 위해 e-하늘장사정보시스템(15774129.go.kr)과 연계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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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설 특별본부 운영…열차 7천85회 운행·341만석 공급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설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를 '설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철도 이용객의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특별교통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코레일은 이 기간 열차를 7천85회, 하루 평균 708회(KTX 373회·일반열차 335회) 운행한다. 공급 좌석은 341만석으로 하루 평균 34만석 꼴이다.수도권전철은 설 당일(29일)과 다음 날(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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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앞두고 열차승차권 암표거래 10건 추가 적발…20건으로 늘어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설을 앞두고 열차승차권 암표 거래 10건을 추가로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로써 이번 설 연휴 열차승차권 암표 거래 적발 건수는 지난 17일 10건을 포함해 20건이 됐다.상습 또는 영업적으로 암표를 판매 알선하는 행위는 철도사업법 위반 행위로, 최대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코레일은 암표 거래 예방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승차권 캡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