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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한예리, tvN '온앤오프'서 일상 공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영화 '미나리'가 미국 양대 영화상인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는 한예리가 tvN 예능 '온앤오프'를 통해 배우 겸 무용가로서의 일상을 처음 공개한다.
tvN은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할 '온앤오프'에 한예리가 출연해 해외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하는 과정,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통역사 샤론 최와 함께 영화 홍보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또 치열한 일상과 달리 익숙한 손놀림으로 요리를 하거나 한국무용을 하는 등 전혀 다른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예리 외에 신곡 앨범을 준비하며 강화도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는 가수 박봄, 아버지를 위해 '효도 데이'를 보낸 배우 윤박의 일상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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